대전 계산동 카페 라노보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대전 계산동에 있는 카페 라노보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라노보 카페

친구랑 대전 계산동에 있는 라노보 카페를 다녀왔어요.

라노보 카페는 계산동에 있는데, 학하동 옆에 있어요.

 

 

주차장

주차장

주차장은 넓은 편이에요.

비닐하우스 뒤로는 고속도로예요.

주차하고 내리는데 갑자기 차소리가 나서 뒤돌아보니 고속도로 바로 옆이더라고요. ^^

 

지금은 겨울이라 잔디도 없고 마당이 휑한 느낌이 들지만, 

여름에는 초록색 잔디가 있고, 마당 한쪽에는 커다란 수영장도 설치해 놓으신다고 해요.

 

 

매장내부

매장내부

밖에서 볼 때는 루프탑까지 있는 카페인줄 알았는데, 들어와 보니 카페는 1층만 있었어요.

특별한 인테리어 없이 층고가 높은 공간이고, 매장 가운데에는 피아노가 있어요.

창가에는 키가 크지 않은 식물이 많이 있었어요.

한쪽 벽면에는 커다란 빔프로젝터 스크린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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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메뉴

라노보 메뉴는 다양했어요.

쇼케이스에 자몽과 레몬 같은 과일이 있었는데, 에이드나 티 주문하면 착즙으로 주신다고 해요.

시럽이나 청이 아니라 착즙이라 맛있을 것 같았어요.

 

피자나 와플도 판매하시던데 가격이 18,000원 이더라고요.

왠지 생과일이 잔뜩 올라간 와플일 것 같아 먹어볼까 고민했지만, 점심을 너무 많이 먹어서 다음에 브런치로 먹어보러 와야겠어요. ^^

 

아메리카노

따뜻한 아메리카노 두 잔을 주문했는데, 과자와 함께 주시더라고요.

저는 샷추가를 하고, 친구는 물적게 주문했어요.

제가 커피를 진하게 마시는 편이라 샷추가해도 많이 진하게 느껴지지는 않더라고요.

오랜만에 짭짤한 쌀과자와 달달한 에이스를 먹으니 커피가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

 

 

영수증

영수증

아메리카노 한잔에 5,000원, 샷추가는 600원이에요.

 

매번 지나가면서 보던 라노보 카페인데, 오늘 가보니 따뜻하고 조용한 느낌의 카페였어요.

초록초록한 잔디가 있는 계절에 브런치 먹으러 다시 한번 가봐야겠어요.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라노보

대전광역시 유성구 진잠옛로 71

영업시간 - 10:30 ~ 19:00

 

https://hyuntori83.tistory.com/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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