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수 효능과 부작용(feat. 레몬즙)

안녕하세요~ 현토리입니다.

오늘은 레몬수 효능과 부작용(feat. 레몬즙)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레몬수 효능과 부작용(feat. 레몬즙)

요즘 날씨가 점점 더워지다 보니 수분보충이 중요한데, 

마침 지인이 레몬즙을 선물해 줘서 레몬수를 마시게 되었습니다.

레몬수를 한 달째 꾸준히 마신 뒤 느낀 점과 레몬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레몬수 효능

레몬수 효능 첫 번째는 혈관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레몬에 혈관을 강화하는 펙틴 성분이 들어있는데,

펙틴 성분은 혈관 안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없애주고 깨끗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줘서 혈관찌꺼기를 없애고 피를 맑게 한다고 합니다.

혈관찌꺼기로 생길 수 있는 뇌졸중이나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는 신장결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신장결석의 일반적인 원인은 탈수입니다.

레몬에 구연산성분이 들어있는데, 구연산의 성분인 구연산염은 요로에 노폐물이 축적되지 않도록 소변을 중화시켜 줍니다.

구연산염은 소변을 덜 산성화해 작은 크기의 결석을 파괴하기도 하고, 

구연산이 결석을 분해하고 녹이는 것을 도와주어 꾸준하게 마실 경우 신장결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세 번째는 간의 해독작용과 지방간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한의학에 의하면 신맛은 간기능을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레몬의 비타민C는 간에서 만들어진 독소의 해독을 촉진시켜 담즙을 통해 배출해서 간의 해독기능에 도움이 됩니다.

자연스럽게 담즙이 생성될 수 있도록 자극하여 전체 소화계의 개선된 운동과 결합되어 보다 자연스럽게 노폐물배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이뇨작용을 하여 요로에서 독소를 부드럽게 흘려보내서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는데 도움이 되고,

에리오시트린이라는 특정산화방지제가 함유되어 있어서 간 건강개선과 간 지방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네 번째는 피부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레몬에 들어있는 비타민 C는 인체의 독소배출과 동시에 비타민 C가 충분히 공급되며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주름예방 및 개선과 피부건조증 개선 뛰어난 효과에 도움이 됩니다.

 

다섯 번째는 입냄새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레몬에 들어있는 구연산 성분이 입안의 세균수를 줄이고 침분비를 촉진합니다.

잇몸염증과 감염을 예방하여 치은염과 치통 완화에 도움을 주고, 입냄새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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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는 염분으로 인한 부기를 완화합니다.

레몬에는 칼륨이 풍부합니다.

칼륨은 나트륨수치를 억제시켜 주고,

나트륨 배출로 인한 뇌의 기능 향상과 정상혈압 유지, 염분으로 인한 부기를 완화합니다.

 

일곱 번째는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레몬에 들어있는 비타민 P는 수용성비타민의 하나로 플라보노이드라고도 불립니다.

플라보노이드는 모세혈관의 탄력을 유지시키고 혈액순환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여덟 번째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식사 전에 레몬물을 마시면 공복감 완화로 인해 폭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펙틴은 식이섬유이기 때문에 몸에 흡수가 되면 수분을 끌어당겨 딱딱하게 굳어있는 변을 묽게 하고 부피를 커지게 해서 배변활동에 도움이 됩니다.

 

아홉 번째는 PH 균형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관절통이나 두통,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잦다면 몸이 산성이라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질병은 산성환경에서 번성하므로 균형을 유지하는 일은 질병예방에 중요합니다.

ph범위는 0-14인데

7은 중성, 7 미만은 산성, 7 이상은 알칼리성으로 최적 수준은 7.2~7.4입니다.

레몬 자체는 자연적으로 ph가 낮고 산성의 신맛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 몸에서 대사 되면서 알칼리 성질로 바뀌어서 ph균형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레몬수 부작용

레몬수 부작용 첫 번째는 빈속에 마실경우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레몬은 PH가 2~3으로 산성이 강한 편입니다.

위장이 약하거나 역류성식도염이 있는 사람이 빈속에 레몬수를 마실경우

위산이 분비돼서 위장벽이 상할 수 있고, 위산이 역류할 수 있어서 빈속에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는 치아 에나멜 부식이 될 수 있습니다.

레몬에 함유된 구연산이 치아 에나멜을 부식시킬 수 있어서

레몬수 농도를 약하게 해서 빨대를 이용하거나 레몬수를 마신 후 입안을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레몬즙 

제주스 리얼레몬즙

지인이 선물해 준 제주스 리얼레몬즙입니다.

제주스 레몬즙은 100% 제주산 레몬을 착즙 했다고 합니다.

 

제주스 리얼레몬즙 한포

제주스 리얼레몬즙은 한포에 20g입니다.

소포장으로 한포에 레몬 65g 기준 레몬 한 개의 착즙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향은 진한 레몬향 그 자체였습니다.

원액 맛은 상큼함이 강하지만 떫지 않고, 끝맛에서 약간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레몬수

저는 신맛을 좋아해서 레몬즙 원액도 먹을만했지만 자극 없이 섭취하기 위해 물에 희석해서 마셨습니다.

농도는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물 700ml에 레몬즙 한 포를 희석하는 게 제일 자극 없이 적당했습니다.

 

지인한테 레몬즙 선물 받은 뒤로 하루에 한포씩 한 달째 꾸준히 레몬수를 마시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두세 잔씩 마시던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한잔으로 줄이고, 수분보충하려고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레몬수를 마신 뒤 4~5일쯤부터 배변활동에 도움이 돼서 복부 팽만감이 줄어들었고,

2주쯤 뒤부터는 피부톤이 밝아진 게 눈에 보였습니다.

한 달쯤 되니  손발톱 끝이 촉촉해졌고,

피부에 수분이 채워지고 있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도 느끼는지 피부과 다녀왔냐는 질문을 들을 정도입니다.

 

처음에는 수분보충의 개념으로 마시기 시작했는데,

마시다 보니 눈에 보이는 변화가 생겨서 앞으로도 레몬수를 꾸준히 마실 것 같습니다.

 

레몬즙 선물해 준 지인에게 감사인사를 보내며 오늘 레몬수 효능과 부작용(feat. 레몬즙)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https://hyuntori83.tistory.com/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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