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세종시 아름동 카페 드리옹(Cafe de LYON)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세종시 아름동에 있는 카페 드리옹에 다녀왔습니다.
카페 드리옹은 지인이 커피맛집이라고 추천해서 다녀왔습니다.
카페 드리옹 주차장
카페 드리옹 주차장은 건물 지하 1층과 2층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까지 내려가는 길이 엄청 좁아서 불안불안 한편이었습니다.
주차 차단기가 없어서 주차요금은 무료입니다.
카페 드리옹 매장내부와 메뉴
카페 드리옹 매장내부는 깔끔한 편이었습니다.
손님테이블 쪽 벽면이 모두 통창이라 분위기가 흐린 날씨인데도 밝아 보였습니다.
카페 드리옹 음료메뉴는
커피류,
자몽, 레몬, 유자, 패션후르츠 에이드 같은 에이드,
망고, 망고바나나주스 같은 과일주스,
패션캐모마일, 블랙레몬, 레드시트론 같은 티 칵테일 등 종류가 다양했습니다.
커피는 원두 선택이 가능한데
청량한 산미와 부드러운 향미, 가벼운 바디감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리옹 오리지널 블렌드 원두와
다크함과 고소한 향미, 진한 바디감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리옹 스페셜 블렌드 원두 중 선택이 가능했습니다.
카페 드리옹 디저트 메뉴는
망고케이크, 블루베리 케이크, 밀푀유 바닐라 케이크 등 조각케이크 종류가 다양했습니다.
카운터 뒤쪽으로는 마들렌, 휘낭시에, 튀일 등 다른 디저트 종류들도 있었습니다.
카페 드리옹 아메리카노
저희는 아메리카노 두 잔을 주문했습니다.
스페셜 블렌드 원두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커피 향도 진하고 맛도 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 가격은 한잔에 4,000원으로 비싸지 않았습니다.
카페 드리옹은 처음 방문해 보았습니다.
카페 드리옹은 커피도 맛있지만 밀푀유 바닐라케이크와 망고케이크가 특히 맛있다고 합니다.
저희는 점심을 너무 배불리 먹어서 케이크를 맛보지 못해 너무 아쉬웠지만
커피를 너무 맛있게 마셔서 다음에 케이크 맛보러 다시 오기로 약속했습니다.
오늘 세종시 아름동 카페 드리옹(Cafe de LYON)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카페 드리옹(Cafe de LYON)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로 1234-12 하나타워 1층
영업시간 - 09:00 ~ 19:00
정기휴무 - 매주 일요일, 홀수 주 토요일
https://hyuntori83.tistory.com/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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