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토리의 일상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 오늘은 대전 외삼동 한옥카페 예이제 448 다녀온 이야기 해볼게요. 지인들과 능이 삼계탕 먹고 카페로 이동했어요. 대전 외삼동에 있는 한옥카페 예이제 448이라는 카페예요. 예이제는 예전과 지금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라고 해요. 주차장은 넓고 여유 있어요. 주차라인도 없어서 문 콕 안 할 만큼만 대충 주차하시면 돼요. ^^ 카페 입구에 포토존처럼 예쁘게 꾸며져 있어요. 벤치 양쪽으로 길이 있는데, 왼쪽이 주차장 들어가는 길이고 오른쪽이 나오는 길이에요. 주차장에서 카페로 가는 길이에요. 요즘같이 습할 때는 별로지만, 가을에 왔을 때는 시원한 바람도 솔솔 불고 날씨도 좋아서 야외 자리 최고예요. ^^ 매장 내부는 깔끔하고 넓어요. 의자 종류도 여러 가지라 취향에 맞게 골라 ..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대전 반석동에 있는 삼계탕 맛집 건강 백숙 다녀온 이야기 해볼게요.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과 메뉴 고민하다가 갑자기 삼계탕 얘기가 나와서 제가 반석동 건강 백숙을 추천했어요. 주차장은 넓진 않아요. 평일 12시 ~ 1시에는 근처 직장인들이 많이 와서 복잡해요. 손님 많이 없을 때 먹고 나오려고 오픈 시간 맞춰서 예약했어요. ^^ 식당 입구에 마당에 테이블이 있어요. 여기서 식사는 못하고, 커피 마시거나 대기하는 장소예요. 일부러 오픈 시간 맞춰서 예약했는데, 저희가 첫 손님이어서 매장 내부사진 편하게 찍을 수 있었어요. 매장은 그리 넓진 않지만 깔끔한 편이에요. 저희는 매번 능이 삼계탕만 먹었었는데, 메뉴판을 자세히 보니까 삼겹살도 있고 소머리국밥도 있더라고요. 다음엔..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 오늘은 대전 갤러리아 백화점 미쿡식당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오랜만에 친구랑 대전 갤러리아 백화점 갔다가 점심 먹으러 미쿡식당을 가봤어요. 미쿡식당은 갤러리아 백화점 11층 식당가에 있어요. 입구에 있는 마스코트도 귀엽더라고요. ^^ 메뉴판은 코팅된 종이에 양면으로 인쇄된 메뉴판이에요. 다 맛있어 보여서 고르기 힘들더라고요. ^^ 세트메뉴도 있어요. 미쿡식당은 처음이라 어떤 메뉴가 맛있을지 몰라서 고민했는데, 다른 테이블에서 거의 세트메뉴로 주문하시길래 저희도 세트메뉴로 주문했어요. 저희가 고른 Set- 2는 맥 앤 치즈& 베이컨 김치 라이스, 까르보나라, 콘샐러드, 음료 1잔 세트예요. 저희가 11시 40분쯤 들어가서 그런지 자리도 여유 있었어요. 12시 넘으니까 ..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 오늘은 대전 신세계백화점 한밭 대식당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한밭 대식당은 신세계백화점 5층 식당가에 있어요. 백화점 맛집 발견하려고 갈 때마다 매번 다른 메뉴로 먹어보고 있어요. ^^ 한밭 대식당은 6가지 식당이 모여있는 홀이에요. 쌀국수, 피자, 분식, 돈가스 등 여러 가지 메뉴가 있더라고요. 오늘은 떡볶이랑, 숯불 함박 정식으로 골라봤어요. 각 코너에 가서 결제하는 시스템이에요. 탄광 코너에서는 숯불 함박 정식으로 골랐어요. 결제하면 진동벨을 주는데, 테이블에 있는 '한밭 대식당 79번'이라고 쓰여있는 곳에 진동벨을 올려두면 직원이 음식을 가져다줘요. 음식을 직접 가지러 가지 않아도 돼서 편하더라고요. 함박스테이크 두 조각에 된장국이 나오는데 간도 적당하고 맛있..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 오늘은 공주시 신관동 미세스피베리 카페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유구 수국 정원 갔다가 세종시로 들어오는 길에 공주시 신관동에 들러서 커피 한잔 하고 왔어요. 저희가 다녀온 카페는 공주대 근처에 있는 미세스피베리라는 카페예요. 매장 내부는 어두운 색 나무로 인테리어가 되어있고, 분위기도 약간 어둡더라고요. 요즘 어두운 카페가 유행인가 봐요. ^^ 카운터 뒤쪽에 소품 판매를 하더라고요. 라테 잔은 쓰던 제품이라고 해요. 작은 쿠키나 커피 드립백을 판매하는데, 딱히 손이 가는 쿠키는 없었어요. 카운터에 있는 메뉴판을 가지고 자리에 앉아서 봐야 해요. 하겐다즈 생망고 케이크 빙수가 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메뉴판에 있는 빙수 사진만 봐도 빙수가 너무 맛있어 보였어요. 빙수..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 오늘은 공주시 중동 고가네 칼국수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공주 유구 색동 수국 정원 가는 길에 공주 공산성 근처에 있는 고가네 칼국수에서 칼국수를 먹었어요. 고가네 칼국수는 제민천 근처에 있어요. 2층 주택을 리모델링해서 식당으로 운영하는 분위기더라고요. TV에 맛집으로 소개된 식당이라고 해요. 원산지 표지판을 보니 모두 국내산인데 오징어만 중국산이네요. 우리밀 국수전골 2인분을 주문했어요. 미리 준비되어 있었는지 금방 나오더라고요. 뽀얀 육수가 끓으면 야채와 면을 직접 넣으면 돼요. 칼국수에 보통 노란 알배기배추를 많이 사용하던데, 여기는 배추 겉잎을 사용하더라고요. 밑반찬은 나오는 배추김치는 젓갈 냄새가 심해서 못 먹었는데 깍두기는 맛있었어요. 칼국수는 깔끔하고 ..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 오늘은 쉬즈 베이글 대전 노은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동생과 아침식사 만남을 했어요. 아침식사라 간단히 샐러드에 커피를 먹기로 해서 쉬즈 베이글로 갔어요. 저는 지나가면서 언뜻 보기만 했었는데, 이름이 쉬즈 베이글이라 지나가면서 볼 때는 베이글만 파는 줄 알았더니 샐러드와 샌드위치 파는 가게였더라구요. 동생은 이미 여러 번 다녀갔던 매장이라 쉬즈 베이글 샐러드를 추천한다고 해서 들어갔어요. 조카 등원시키고 바로 간 거라 너무 일찍 가서 저희가 첫 손님이었어요. 매장 모습이에요. 내부가 넓진 않지만 매장이 밝고 깨끗하더라고요. 저희는 햄& 베이컨 샐러드에 콰트로 햄치즈 세트, 카페라테를 주문했어요.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되는데 햄& 베이컨 샐러드는 빵이랑 소스, 토핑 ..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 오늘은 세종시 수제 아이스크림 젤라뚱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짝꿍이랑 산책하는 코스에 있는 젤라뚱이에요. 세종시립도서관 옆에 있는 가게인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안보이던 핑크색 가게가 눈에 띄어서 보니까 젤라또 파는 가게가 생겼더라고요. 비가 오락가락하던 어느 날 친구가 저희 동네로 놀러 와서 젤라뚱을 가봤어요. 밖에서 보는 것처럼 매장 내부도 핑크 핑크더라고요. 곰돌이가 다리까지 꼬고 너무 편하게 앉아있었어요. ^^ 젤라또 종류는 15종류 정도 되는데, 매일 메뉴가 조금씩 변경된다고 해요. 젤라또에는 거의 우유가 들어가는데, 요거트와 소르베 종류는 우유가 안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유당불내증이라 선택의 여지없이 우유 안 들어가는 메뉴로 골랐어요. ^^;; 저희..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 오늘은 세종시 어진동에 있는 브런치카페 나인블럭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가끔 지나가면서 카페가 커서 눈에 띄였던 곳이었는데, 항상 지나가면서 보기만 하다가 오늘은 들어가 봤어요. 카페 안으로 들어오니까 밖에서 보던 것보다 더 넓은 느낌이더라고요. 2층 가는 계단 위에서 찍었는데 넓죠^^ 음료 메뉴판이에요. 아메리카노가 6,000원, 핸드드립 커피는 8,000원, 망고빙수 18,000원이에요. 세종시 대전보다 물가가 약간 비싼 편이에요. 예전에 마트에서 판매하는 과자 패키지로 한번 비교해봤었는데, 대전보다 세종이 천 원 비싸게 팔더라고요 ㅠ.ㅠ 빵 종류는 그다지 많지는 않더라고요. 초코 치즈케이크 한 조각에 9,000원이네요. ^^;; 주문한 음료를 가지고 2층으로 올..

안녕하세요~ 현토리입니다. ^^ 오늘은 세종시 장군면 화덕 생선구이 전문점 고등어 밥상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세종시 장군면에 화덕 생선구이 맛집이 있다고 해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화덕 생선구이를 먹어봤어요. 장군면은 큰길 지나가기만 해 봤는데 안쪽으로 맛집이 숨어 있더라고요. 점심시간이면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 해야 한다고 해서 11시 30분쯤 도착했는데도 주차장에 차들이 꽤 있었어요. 주차장이 넉넉한 편이기도 하지만, 식당 주변이 복잡한 도로가 아니라 주변에 주차해도 될 것 같았어요. 매장 내부는 깨끗한 편이에요. 창가 자리 앉고 싶었는데 창가 자리는 예약석이라고 하더라고요. 주방 안쪽에 화덕이 보여요. 화덕에서 굽는 생선 맛있을 것 같아서 기대되더라고요. ^^ 화덕에 구워주는 생선인데 솥밥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