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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복저수지 카페 그대있음에(feat. 황토방과 카라반)

현토리83 2022. 12. 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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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고복저수지 카페 그대 있음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고복저수지 카페 그대있음에
고복저수지 카페 그대있음에

고복저수지 갈 때마다 간판은 많이 봤었는데,

이름 때문인지 끌리지 않아서 매번 지나쳐 가다가 오늘은 한번 가봤어요. ^^

 

 

주차장

주차장
주차장

주차장은 넓은 편이었어요.

직원 여러 명이 계속 눈을 치우고 계시던데, 눈을 치울수록 주차장이 점점 더 넓어지더라고요. 

 

 

그대 있음에 메뉴

그대있음에 메뉴
그대있음에 메뉴

메뉴는 음료와 피자를 판매해요.

수제 딸기청도 판매하신다고 해요.

 

빵과 쇼케이스빵과 쇼케이스빵과 쇼케이스
빵과 쇼케이스

빵 종류는 많지 않지만 국내산 재료와 고메버터, 파스퇴르 생크림, 마스카포네 치즈 등 건강한 재료를 사용해서 수제로 만든다고 해요.

쇼케이스에 조각케이크 종류도 다양하고, 맥주도 판매해요.

 

 

매장내부

매장내부매장내부
매장내부

매장내부는 깔끔하고 조용한 분위기였어요.

매장에 창문이 많았는데, 햇빛이 잘 들어와서 따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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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루프탑루프탑루프탑
루프탑

루프탑은 매장 밖으로 나와서 올라가야 해요.

계단이 그늘이라 그런지 눈이 그대로 얼어버려서 엄청 미끄럽더라고요.

겨울이라 추워서 루프탑에는 아무도 없고, 고양이들만 있었어요.

 

컨테이너컨테이너
컨테이너

매장입구 맞은편에 컨테이너건물이 있길래 구경해 봤어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고, 살구색 컨테이너 안에는 노래방기계가 있었어요. ^^

 

카라반
카라반

매장입구 옆에는 카라반 한대가 있었어요.

카라반 내부가 궁금했는데, 먼저 들어간 손님이 계속 안 나와서 밖에서 구경만 했어요.

 

황토방
황토방

주차장 앞에는 황토방 세 개와 작은 건물 두 개가 있었어요.

 

작은건물작은건물
작은건물

제일 끝에 있는 흰색 작은 건물에 가봤어요.

건물 안에는 작은 테이블과 난로가 있었어요.

 

 

 

황토방황토방황토방
황토방

황토방은 세 개 있었어요.

황토방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구조이고, 카펫이 깔려 있었어요.

 

황토방 내부황토방 내부황토방 내부
황토방 내부

황토방바닥은 전기패널인데, 10도로 설정되어있지만 따뜻했어요.

황토방은 금연이고, 외부음식 반입금지라고 해요.

벽은 차가워서 등을 기대기에는 조금 추웠지만, 담요나 겉옷을 대고 기대는 건 괜찮았어요.

방음이 잘 안 돼서 밖에 지나가는 사람들 말소리가 잘 들렸어요.

안에서 대화하는 소리도 밖에 다 들릴까 봐 조용히 대화하게 되더라고요. ^^

 

황토방이 편안해서 1시간이 너무 금방 지나갔어요.

주말에는 2시간 이상 이용하지 말라고 쓰여있었는데, 왜 써놓으셨는지 알 것 같았어요. ^^

 

황토방 입구
황토방 입구

황토방 입구에 신발 놓는 자리예요.

신발 벗어놓고 황토방에 들어갔는데, 화장실 가려고 보니 신발 안에 물이 가득 고여있었어요.

지붕에 눈이 녹아서 처마를 타고 물이 똑똑 떨어지는데, 물 떨어지는 위치가 신발 벗어놓는 곳과 같더라고요.

지붕에 눈이 쌓여있을 때나 비가 올 때는 신발 놓을 곳이 없어서 불편할 것 같아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어요.

커피의 쓴맛이 없고, 엄청 연하더라고요.

저는 진한 커피를 마시는 스타일이라 다음에 또 간다면 얼음에 샷만 달라고 해야 할 것 같아요. ^^

 

 

영수증

영수증
영수증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에 6,000원씩이라 12,000원 결제했어요.

 

그대 있음에는 처음 가봤는데 황토방이 너무 좋아서 다음에도 또 방문할 것 같아요.

다음에는 카라반으로 가봐야겠어요. ^^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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