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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310

대전 관저동 서울불백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 오늘은 대전 관저동 서울 불백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서울 불백은 관저동 마치 광장 안에 있어요. 마치 광장은 상가들이 모여있어서 밥집도 많고, 커피숍도 많아요. 오랜만에 관저동 나들이라 어떤 메뉴가 좋을지 둘러보다가 밥 종류가 먹고 싶어서 서울 불백으로 결정했어요. 서울 불백은 한 번도 안 가본 식당이지만, 마치 광장 가운데에서 둘러보다 보니 한식 메뉴 중 제일 눈에 띄더라고요. 간판에서부터 불고기 백반집 느낌이에요. 옆쪽으로 조금 가면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어요. 계단 아래에는 엘리베이터도 있는데, 2층이라 저희는 계단을 이용했어요. 평일 11시 30분쯤 가서 그런지 손님은 한 테이블밖에 없더라고요. 조용하고 깔끔한 분위기라 좋았어요. 식당 크기는 크..

맛집/음식점 2022.05.14

대전 관저동 만년설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 오늘은 대전 관저동 만년설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만년설은 관저동 마치 광장 안에 있는 떡 디저트 카페예요. 많은 카페를 가봤지만, 떡 디저트 카페는 처음인 것 같아서 떡을 사 왔어요. 가게 입구가 잘 눈에 안 띄어서 떡 디저트 카페인 줄은 모르겠더라고요. 닭장수 후라이드와 미정 손칼국수 사이에 있어요. 카페 내부는 아늑한 분위기예요. 테이블은 많지 않지만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였어요^^ 사장님이 키우시는 강아지가 있을 때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매장 한쪽에 강아지 집이 있는데, 제가 갔을 때는 강아지가 없더라고요^^ 오늘은 떡만 포장해서 가야 해서 음료는 다음에 와서 마셔봐야겠어요. 매장에서 직접 떡을 만드시는 것 같더라고요. 홀케이크는 2~3일 전에 예약하면 주문..

세종시 카페 그리너리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 오늘은 세종시 카페 그리너리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세종시 카페 그리너리는 작은 산 위에 있는 뷰가 멋진 카페예요. 카페 주차장은 여기 말고도 안쪽으로 들어가면 또 있어요. 작은 산 위에 카페만 있는데 갈 때마다 계속 공사 중이더라고요. 지금도 주차장 옆에서 공사가 한창이던데, 어떻게 변할지 기대돼요^^ 주차하고 오르막길을 약간 올라가면 카페가 나와요. 카페 주인분이 조경에 관심이 많으신지 나무나 잔디관리가 항상 잘 되어 있더라고요. 제가 간 날은 디저트 냉장고가 몇 가지 없더라고요. 여긴 사람이 항상 많아서 그런가 봐요. 양쪽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내부 전체 사진은 못 찍었어요ㅠ.ㅠ 5월인데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작이라니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느낌인가 봐요^^ 1층 ..

대전 노은동 토트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 오늘은 대전 노은동에 있는 카페 '토트'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대전 노은동에 있는 '토트'는 제가 큐브 토스트 생각날 때마다 가는 커피숍이에요^^ 토트는 예전부터 가던 커피숍인데, 리모델링 후 카페 분위기가 완전히 변했어요. 2017년에 토트에서 자몽차 마시면서 찍었던 사진이에요. 리모델링하기 전에는 소파 좌석이 많고, 층고는 높지만 아늑한 분위기에 직접 로스팅한 원두랑 하겐다즈 아이스크림도 파는 카페였어요. 2020년쯤에 리모델링하신 것 같은데, 리모델링 후에는 높은 층고를 활용해서 복층으로 바꾸셨더라고요. 1층에는 다섯 테이블 정도 있고, 2층에는 좌식으로 된 자리도 있더라고요. 리모델링 후 더 깔끔해지고 테이블도 많아져서 좋은 것 같아요^^ 예전에도 지금도 ..

대전 노은동 권인순 갈비김치찌개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 오늘은 대전 노은동 권인순 갈비 김치찌개 먹어본 이야기를 할게요. 권인순 갈비 김치찌개는 2009년쯤 알게 돼서 지금까지도 김치찌개 생각날 때마다 가는 식당이에요. 예전에는 상가 3칸 정도 되는 규모의 좌식 식당으로 대전 노은역 근처에 있었는데, 2017년쯤 대전 월드컵경기장역 근처로 건물까지 올려서 확장 이전했어요. 예전에도 사람 엄청 많았는데 지금도 많더라고요. 저희는 평일 2시 ~ 3시 정도에 갔는데도 20팀 이상 식사하고 계셨어요. 메뉴도 갈비 김치전골, 갈비 김치찌개가 전부예요. 저희는 두 명이라 전골은 많을 것 같아서 갈비 김치찌개 2인분을 주문했어요. 주방 안쪽 모습이 보이는데 항상 깔끔하더라고요. 밑반찬은 고추, 오이, 쌈장, 김 이에요. 고추는 맵지 않은..

맛집/음식점 2022.05.04

세종시 고복저수지 오브제 카페 고호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 오늘은 세종시 고복저수지 '오브제 카페 고호'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세종시 고복저수지는 드라이브 삼아 가기 좋은 곳이에요. 세종에서 멀지 않아서 그런지 고복저수지 근처에 다양한 분위기의 카페가 많더라고요. 고복저수지 갈 때마다 밥은 산장 가든에서 숯불갈비 먹고, 카페는 매번 다른 곳을 가는데 아직도 못 가본 카페가 더 많아요^^ 오늘도 안 가본 카페 중에 골라서 들어가 봤어요. 제가 오늘 간 카페는 '오브제 카페 고호' 예요. 오브제 카페 고호는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것 같았어요.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매장 안에서 잘 살펴보니까 실내가 주택을 개조한 것처럼 생겼더라고요. 카페 안쪽에 룸이 하나 있더라고요. 룸도 아늑하니 좋았어요^^ 카페 인테리어는 아기자기하게 해..

세종시 고복저수지 산장가든(숯불갈비)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 오늘은 세종시 연서면에 있는 산장 가든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세종시 연서면에 고복저수지가 있어요. 집에서 멀지 않아서 휴일에 바람 쐬러 가끔 가는 곳인데, 검색창에 '고복저수지 맛집'으로 검색하면 첫 번째 나오는 산장 가든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산장 가든 주차장은 매장 앞에 10대 정도 주차할 공간이 있고, 매장 들어가는 길목에 20대 정도 주차할 공간, 안쪽으로 들어오면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붐비는 시간에 가도 주차는 할 수 있어요. 산장 가든은 갈 때마다 사람이 많아요. 평일, 주말 관계없이 11시 ~ 3시에는 엄청 기다릴 각오를 하고 가야 하더라고요. 지난번에 평일 점심 1시 넘어서 갔는데, 앞에 20팀 이상 대기하고 있어서 포기한 적도 있어요^^;; ..

맛집/음식점 2022.04.27

대전 신세계백화점 아그라(Agra)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 오늘은 대전 신세계백화점에 있는 아그라(Agra)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아그라(Agra)는 인도요리 전문점이에요. 대전 신세계 백화점 5층에 있어요. 주말에 아그라 갔었다가 웨이팅이 길어서 못 먹었는데, 한번 실패하고나니 계속 생각나서 평일에 다시 방문했어요. 평일에도 사람이 많긴한데, 웨이팅은 없더라고요. 직원의 도움을 받아 자리에 앉으면 태블릿을 주시더라고요. 태블릿으로 주문도 가능하고, 만약 주문이 어려우면 직원의 도움을 받으면 돼요. 프리미엄 세트를 주문하면 난, 음료, 밥이 무제한 제공이에요. 프리미엄 싱글(1인) 은 26,800원 프리미엄 커플(2인) 은 49,800원 프리미엄 트리플(3인) 은 73,700원 프리미엄 패밀리(4인) 은 97,600원이에요..

맛집/음식점 2022.04.06

대전 원신흥동 어반 후기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 오늘은 대전 원신흥동에 있는 '어반' 다녀온 이야기 해볼게요. 원신흥동 놀러 갔다가 오랜만에 생선요리가 먹고 싶어서 방문했어요. 집에서는 생선요리가 번거로워서 안 먹는 편이라, 생선요리는 거의 밖에서만 먹는 편이에요. 평소 생선가시 바르는 실력이 부족해서 늘 고등어나 삼치 위주로 먹었었는데, 오늘은 갈치로 주문해봤어요. 갈치가 크고 두툼해서 생선가시 바르는 실력이 부족해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만큼 살도 많고, 맛있더라고요. 기본반찬이나 메인 요리 모두 간이 전체적으로 짜지 않고 적당해서 맛있었어요. 모든 메뉴에 솥밥이 제공되더라고요. 솥밥이라 밥이 찰져서 그런지 생선구이와 너무 잘 어울렸어요. 마지막에 입가심으로 누룽지까지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오늘 ..

맛집/음식점 2022.04.01

세종시 카페 아리에떼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세종시 아리에떼 카페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세종시 장군면에 있는 브런치카페인데, 친구랑 카페 검색하던 중에 꽃차가 마시고 싶어서 가게 되었어요. 장군면은 처음 가봤는데, 생각보다 시골 느낌이 나서 카페까지 가는 길이 약간 낯설었어요. 카페가 예쁘죠? 카페로 들어서자마자 주문하는 곳이 있어요. 가격이 비싸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디저트 쇼케이스에서 왼쪽으로 한 발자국 가면, 꽃차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꽃차 소믈리에 자격증까지 진열해 놓으셔서 그런지 특별한 꽃차일 것 같은 느낌이지 않나요? 저희는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목련꽃차를 주문했어요. 따뜻한 물에 꽃을 우리면, 점점 꽃이 피는 꽃차를 기대했는데 그런 꽃차는 아니더라고요. 제가 주문한 목련꽃차는 향이 강하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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