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
오늘은 노와 무선 진공 쌀통 이야기를 해볼게요.
제가 가지고 있는 진공 쌀통은 노와 무선 진공 쌀통(NWA-602L)이에요.
친정 아빠가 주말농장에서 쌀농사를 하셔서 가을 추수 때 쌀을 왕창 받아와요.
그동안은 김치냉장고에 쌀을 보관했었는데,
진공 쌀통이 있으면 아빠가 힘들게 농사지은 쌀을 맛있게 오래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진공 쌀통을 샀어요.
2021년 9월부터 진공 쌀통을 쓰게 되었는데, 약 7개월가량 사용해본 리뷰를 해볼게요.
진공 쌀통 내부 모습이에요.
앞쪽으로는 내용물 수위 확인용 투명창이 있어요.
10KG 쌀을 넣었더니 표시창에 있는 10L보다는 살짝 넘더라고요.
KG과 L는 용량이 다른가 봐요 ^^;;
쌀통 보관 용기는 식품 등급 ABS 소재를 사용했다고 하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로도 세척도 가능하니까 더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진공 쌀통 뚜껑은 이렇게 생겼어요.
뚜껑은 물로 닦으면 고장 날 수 있어요.
아랫부분 기다란 곳을 열면 C타입 충전기로 충전할 수 있어요.
자주 사용하면 20일마다 충전하고, 가끔 사용하면 30마다 충전하면 되더라고요.
배터리가 부족하면 빨간색 불빛이 깜빡거려요.
그럴 땐 당황하지 마시고, 충전을 하시면 돼요 ^^
쌀통 보관용기에 쌀을 넣고, 뚜껑을 닫은 후 손잡이 잠금장치를 딸깍 잠가주세요.
뚜껑 가운데 부분 진공버튼을 누르면 3분 정도 진공 되는 소리가 들리면서 진공상태가 돼요.
처음에는 신경을 안 써서 잘 몰랐는데, 12시간마다 자동으로 진공이 되더라고요.
진공 해제할 때는 진공버튼만 누르면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나면서 진공버튼이 올라와요.
정말 쌀통 안은 진공상태인가 봐요. 신기하죠? ^^
제가 7개월가량 노와 무선 진공 쌀통을 써보니,
도정된 쌀을 바로 진공 쌀통으로 보관하면 맛있게 오래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진공 쌀통에 쌀을 보관하면 쌀벌레도 안 생긴다니 정말 대박아이템 같아요.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게요.
다들 맛있는 식사 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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