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
오늘은 오르테 슬림 원액기 일 년정도 사용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어느 날 당근 착즙주스에 꽂혀서 착즙기를 찾다가 발견한 오르테 원액기(OJJ-301A)에요.
원액기는 휴롬밖에 아는게 없었는데, 휴롬은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 고민 중이었어요.
그러다 2021년 근로자의 날 선물고르는 사이트에서 오르테 원액기를 발견했어요.
오르테 원액기는 작아서 자리차지를 많이 안 할 것 같더라고요.
2021년부터 1년 정도 사용한 이야기를 시작해 볼게요.
원액기가 슬림하고 깔끔해요.
아이보리색과 민트 그린이 있었는데, 저는 아이보리로 선택했어요.
사이즈는 스타벅스 지압 텀블러랑 비교해보면 얼마나 슬림한지 알 수 있겠죠?
사용설명서를 굳이 챙겨보지 않아도 쉽게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원액기 바닥면을 보면 흡착판이 있어서 원액기 사용 중에도 흔들리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착즙기 부품이에요.
착즙기는 세척이 중요한데 오르테 원액기는 착즙 통에 있는 고무패킹까지 제거 후 세척할 수 있어서
일 년이 지난 지금도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오르테 원액기의 부품은 젖병 소재로 많이 사용하는 트라이탄으로 만들었다고 해요.
거름망은 2중 거름망 필터고, 스테인레스 소재라 녹슬지 않을 것 같아요.
착즙 해서 바로 마시다 보니 소재를 생각 안 할 수 없는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 원액기 조립을 해볼게요.
본체 위에 착즙 통을 놓고 스크류를 꽉 눌러 주세요.
스크류가 꼭 안 눌려 있으면 주스가 흘러 있기도 하더라고요.
필터가 달려있는 여과기를 위에 올려놓고,
잠금장치에서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시계방향으로 돌려주면 조립은 끝이에요.
간단하죠?
용기를 제자리에 놓으면 준비는 끝이에요.
찌꺼기 용기는 한쪽이 움푹 파여있어서 원액기에서 떨어지는 찌꺼기가 떨어지지 않아요.
오늘은 당근을 착즙 할게요.
당근은 8 등분 정도로 잘랐어요.
조금 더 크게 잘라도 되지만, 8등분 하면 푸셔를 사용하지 않아도 돼서 저는 거의 8등분해요.
다른 원액기보다 착즙량이 많다던데 그래서 그런지 착즙 통 안에 찌꺼기는 생각보다는 많이 안 남더라고요.
착즙 후 생긴 당근 찌꺼기예요.
한눈에 봐도 찌꺼기에 수분감 없이 포슬포슬한 게 느껴지시나요?
그만큼 착즙이 잘 되는 것 같아요.
당근 찌꺼기로 당근케이크를 만들거나 당근팩 많이 하시던데
저도 다음에 당근 찌꺼기로 당근케이크 만들어 보려고요. ^^
착즙 과정 소음이 궁금하실까 봐 착즙 동영상을 촬영했어요.
소음은 귀에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에요.
아침에도 가끔 착즙 하는데 괜찮더라고요. ^^
채소나 과일을 매일 챙겨 먹기 쉽지 않은데,
오르테 슬림 원액기가 생긴 뒤로는 착즙 해서 자주 먹어요.
오늘은 당근주스지만, 포도나 귤, 사과 착즙주스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작년 근로자의 날 선물사이트에서 오르테 슬림 착즙기로 고른 보람이 있어요.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게요.
신선한 당근주스처럼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https://hyuntori83.tistory.com/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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