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백설 소불고기 양념으로 불고기 만들어본 이야기를 해볼게요.
저는 평소에 불고기는 사 먹는 편이라 직접 만들어본 건 이번이 두 번째예요.
양념까지 만들 자신은 없어서 마트에서 백설 소불고기 양념을 구매했어요. ^^
* 소신 소고기 선물세트
명절이라 집에 소고기 선물세트가 배송되었어요.
제가 받은 선물세트는 소신이라는 브랜드 선물세트인데, 한우 선물세트더라고요.
구성은 1+등급 꽃등심, 차돌박이, 채끝, 불고기 구성이에요.
플라스틱 용기에 진공 포장되어있었어요.
* 소고기 구워 먹기
선물세트가 들어와서 하루에 한팩 씩 구워 먹었어요.
소신 소고기 선물세트는 진공 포장되어 있더라고요.
첫째 날은 꽃등심을 먹었어요.
둘째 날은 한우 차돌박이를 먹었어요.
고기를 잘 못 굽는 편이라 고기가 자꾸 타더라고요ㅠ.ㅠ
셋째 날은 한우 채끝을 먹었어요.
저는 채끝이 제일 맛있더라고요. ^^
* 불고기 만들기
이제 불고기를 만들어볼게요.
사실 불고기는 안 만들어봐서 자신은 없지만 시판 소스를 구매해서 도전해봤어요.
불고기 만들기 두 번째 도전 시작해볼게요. ^^
소고기는 불고기용으로 404g이라고 쓰여있어요.
소불고기 양념은 슈퍼에서 제일 작은 사이즈로 구매해왔어요.
양념은 290g인데, 고기 1Kg용이라고 해요.
고기에 키친타월을 깔고 15분 정도 핏물 제거를 했어요.
소불고기에 양념 반 정도를 부어주고 조물조물해서 10분 정도 재워뒀어요.
양파와 당근을 넣고 고기를 볶아줬어요.
고기를 70% 정도 익힌 후 팽이버섯과 느타리버섯을 넣고 익혀줬어요.
소불고기 완성이에요.
시판 소스를 사용해서 만든 거였지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라고요.
다음에는 매운 고추를 조금 추가해도 좋을 것 같아요. ^^
명절이라고 소고기 선물해주신 지인 덕분에 매일매일 소고기 맛있게 먹었다는 감사인사를 전하며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게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는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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