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토리입니다.
오늘은 대전 도안동 조용한 카페 미크맷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친구랑 대전 도안동에 있는 미크맷에 다녀왔습니다.
미크맷은 예전에 커피다 빙수라는 상호였는데 이름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근처 골목에 주차가능했습니다.
미크맷 매장내부와 메뉴
미크맷 매장내부는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이 가득했습니다.
나무로 된 가구와 조명이 오렌지빛이라 그런지 눈 돌리는 곳마다 너무 예뻤습니다.
인테리어 소품들도 하나하나 신경 써서 배치해 놓은 듯한 느낌이 들었고,
의자는 전부 다르지만 같은 방석이라 그런지 통일감이 있었습니다.
미크맷 야외는
건물 주차장으로 보이는 자리에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건물들 사이라 햇빛이 안 들어오고, 바람이 잘 불어서 여름에도 시원할 것 같았습니다.
미크맷 음료메뉴는
크림 에스프레소, 바닐라빈라테, 흑임자 슈페너 등의 커피류,
에티오피와, 과테말라 등의 핸드드립 커피,
얼그레이, 탠저린 진저, 캐모마일 등의 허브티,
쑥 꿀라테, 쑥 슈페너 등의 음료메뉴,
망고스무디, 크림딸기라테 같은 과일이 들어간 음료도 있었습니다.
미크맷 디저트메뉴는
크럼블, 다쿠아즈, 휘낭시에, 스콘 등이 있었습니다.
디저트들도 맛있어 보였지만 점심을 너무 배불리 먹어서 저희는 음료만 주문했습니다.
아메리카노
저희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샷추가를 했는데도 연한 편이었습니다.
미크맷 영수증
미크맷에서 샷추가 아메리카노 두 잔 주문하고 총 11,000원 결제했습니다.
미크맷은 처음 방문해 보았는데,
푹신한 소파는 없지만 분위기가 아늑해서 편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조용히 대화하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을 것 같았습니다.
오늘 대전 도안동 조용한 카페 미크맷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미크맷
대전광역시 서구 용소로 39번 길 70
영업시간 - 10:00 ~ 22:00
https://hyuntori83.tistory.com/427
대전 도안동 대형카페 오도르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대전 도안동 대형카페 오도르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얼마 전 친구랑 도안동에 갔다가 오도르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오도르는 도안동 리슈빌 17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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