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또띠아 요리 두 가지

안녕하세요~ 현토리입니다.

오늘은 간단한 또띠아 요리 두 가지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간단한 또띠아 요리 두 가지 

얼마 전부터 저녁식사를 양배추와 당근으로 만든 음식을 먹고 있는데,

새로운 메뉴가 먹고 싶어서 또띠아를 사용해 또띠아 샌드위치와 또띠아 스낵랩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또띠아 샌드위치

또띠아 샌드위치 만들기

첫 번째는 또띠아 샌드위치입니다.

제일 먼저 계란 하나를 잘 풀어서 또띠아와 비슷한 크기로 얇게 부쳐준 뒤

계란이 어느 정도 익으면 또띠아를 덮어서 잘 익혀줍니다.

 

또띠아 샌드위치 만들기

또띠아와 계란이 다 익으면 꺼내서 중심을 기준으로 반쯤 잘라준 뒤

체다치즈와 햄, 채소, 소스를 올려놓고

한쪽 끝부터 차곡차곡 접어줍니다.

 

또띠아 샌드위치

또띠아 샌드위치 완성입니다.

저는 소스는 케첩을 넣었고, 채소는 버터헤드를 사용했는데

따로 간을 하지 않았는데도 햄과 체다치즈 때문인지 싱겁게 느껴지지 않았고,

두께가 있어서 씹는 맛도 있어서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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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띠아 스낵랩

또띠아 스낵랩 만들기

두 번째는 또띠아 스낵랩입니다.

제일 먼저 채 썬 양배추와 채 썬 당근 조금과 계란 하나, 후추를 넣고 잘 섞어준 뒤 익혀줍니다.

양배추와 당근은 또띠아보다 작은 사이즈로 만들고,

얇을수록 스낵랩 만들기가 편했습니다.

 

또띠아 스낵랩 만들기

양배추와 당근이 다 익으면 잠시 꺼내두고,

또띠아가 따뜻해야 접을 때 찢어지지 않으므로 약불에 또띠아를 앞뒤로 데워줍니다.

또띠아가 노릇노릇해지면 불을 끄고 

꺼내두었던 양배추와 당근, 체다치즈, 슬라이스햄을 넣고, 소스를 뿌려줍니다.

 

또띠아 스낵랩 만들기

또띠아 끝부분을 가운데로 접듯이 모아준 뒤

소스가 새어 나오지 않을 정도로 살짝 누르면서 프라이팬의 남은 열기를 사용해 고정시켜 주면 또띠아가 벌어지지 않습니다.

 

또띠아 스낵랩

또띠아 스낵랩 완성입니다.

또띠아 스낵랩에는 양배추와 당근이 들어있어서 아삭아삭한 씹는 맛도 있고,

케첩과 머스터드소스를 뿌려서 전혀 느끼하지 않았습니다.

 

 

여름이라 다이어트는 해야 하지만 운동은 하기 싫어서 저녁식사만 양배추와 당근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있는데,

새로운 메뉴가 먹고 싶어서 또띠아 샌드위치와 또띠아 스낵랩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또띠아를 따뜻하게 익혀서 그런지 밀가루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았고,

채소와 양배추, 당근, 소스등을 함께 곁들여 먹어서 그런지 하나만 먹어도 든든해서 저녁식사로 충분했습니다.

10분 안에 완성할 수 있을 정도로 만들기도 너무 간단해서 불 앞에서 오랜 시간 요리하기 싫을 때 종종 만들어먹을 것 같습니다.

 

오늘 간단한 또띠아 요리 두 가지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https://hyuntori83.tistory.com/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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