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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으로 만드는 즐거움/음식만들기 32

부드러운 오징어채 볶음 만들기(feat. 진미 오징어채)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부드러운 오징어채 볶음 만들기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오징어채 볶음은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서 생각날 때마다 한 번씩 만드는 반찬입니다. 오늘은 냉장고에 두고 먹어도 딱딱해지지 않는 오징어채 볶음 만드는 방법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부드러운 오징어채 볶음 만들기 마트에서 진미오징어채를 구매해 왔습니다. 오늘은 진미 오징어채 한 봉지 중 150g을 사용했습니다. 오징어채를 볼에 담고, 너무 긴 오징어채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줬습니다. 오징어채는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빼줍니다. 물기 빼는 과정을 천천히 하면 오징어채볶음이 축축해집니다. 물기가 빠진 오징어채에 마요네즈 네 스푼을 넣고 잘 버무려줍니다. 오징어채 볶음 양념장은 고추장 3스푼, 고춧가루 1/2스푼, 간장 1/2스..

마늘쫑무침 만들기(feat. 마늘쫑 고르는방법과 보관방법)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마늘쫑무침 만들기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마늘쫑은 마늘 대 한줄기에 하나씩만 올라오는데, 국산 마늘쫑은 보통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만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마늘쫑에는 베타카로틴이 들어있어서 항균 및 항산화작용을 돕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함과 동시에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몸 안의 활성산소를 제거해 줘서 세포의 노화를 늦추는 역할을 돕는다고 합니다. 마늘에는 없는 각종 비타민 풍부해서 기미나 잡티를 줄여주고 콜라겐을 생성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마늘쫑무침 만들기 마늘쫑은 아삭아삭한 식감도 좋고, 마늘 특유의 알싸한 맛과 향이 없으면서 씹을수록 부드러운 단맛이 느껴져서 제가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입니다. 마트에 장 보러 갔다가 제주산 국산..

부드러운 단호박 스프 만들기(feat. 램프쿡 자동회전냄비)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부드러운 단호박 스프 만들어본 이야기를 해볼게요. 집에 단호박 한 개가 있었는데, 새로운 메뉴가 먹고 싶어서 부드러운 단호박 스프를 만들어봤어요. 단호박 효능 단호박 효능은 코발트 성분이 인슐린 분비를 활발하게 만들어주는 작용을 도와줘서 당뇨예방에 도움이 돼요. 단호박 껍질에는 페놀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식욕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줘서 비만예방에 도움이 돼요. 단호박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배변활동에 도움이 돼요. 비타민 E,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해서 눈건강에 도움이 돼요. 비타민 A, 비타민 C 성분이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줘서 노화예방에 도움이 돼요. 부드러운 단호박 스프 만들기 평소에는 단호박 껍질까지 깨끗하게 세척해서 껍질도 먹지만, 오늘은 단호박 스프를..

대추차 끓이기(feat. 텁텁하지 않은 대추차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대추차 끓인 이야기를 해볼게요. 요즘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기도 하고,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서 감기 예방에 더 신경 쓰게 되더라고요. 건대추에는 비타민 C와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줘서 감기 예방을 해준다고 해요. 비타민 P가 풍부해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줘서 수족냉증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베타카로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마그네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스트레스성 불면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칼슘 성분이 체지방의 분해를 도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준다고 해요. 오늘은 대추와 배만 넣고 텁텁하지 않은 대추차를 끓여봤어요. 건대추 보관방법 짝꿍 지인이 건대추 1kg을 선물로 줬다면서 받아왔어요. 건대추 ..

식빵 러스크 만들기(feat. 에어프라이어)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식빵 러스크 만들어본 이야기를 해볼게요. 얼마 전에 사둔 식빵을 거의 다 먹고, 두장밖에 안 남아서 오랜만에 식빵으로 러스크를 만들어 봤어요. 재료 식빵 2장, 버터 30g, 설탕 5스푼, 시나몬 가루 0.5스푼 식빵 러스크 만들기 버터를 그릇에 담아 전자레인지에서 살짝 녹여줘요. 전자레인지에 너무 오래 데우면 버터가 다 튀어서 전자레인지가 엉망이 될 수 있어서 30초 정도 데우면 적당해요. 버터를 녹이는 동안 설탕을 준비해줘요. 봉투에 설탕과 시나몬 가루를 넣고 잘 섞어줬어요. 시나몬 가루 비율은 취향에 따라 가감하셔도 돼요. 식빵을 적당한 두께로 잘라줘요. 요리 솔을 사용해 식빵 앞뒤로 녹은 버터를 잘 발라줘요. 버터가 굳기 전에 설탕을 묻혀줘요. 설탕까지 잘 묻힌..

샤브샤브 만들기(feat. 땅콩소스 만들기)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샤브샤브 만들어먹어 본 이야기를 해볼게요. 평소 샤브샤브를 좋아하는데 그동안 너무 더워서 못해먹다가 요즘 날씨가 선선해져서 오랜만에 만들어봤어요. 샤브샤브는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가 아니라 한식보다 더 좋더라고요. 샤브샤브 육수 샤브샤브 육수부터 만들어볼게요. 저는 멸치 냄새를 안 좋아해서 육수 만들 때도 멸치는 사용 안 하는 편이에요. 표고버섯 기둥과 다시마로 육수를 만들었어요. 간은 쯔유 간장으로만 했어요. 저는 물 1.5리터 정도에 쯔유 간장 13스푼 정도 넣었어요. 쯔유 간장은 채소 넣기 바로 전에 넣었어요. 샤브샤브 채소 준비하기 샤브샤브 채소를 준비해볼게요. 제일 먼저 양파를 채 썰어서 찬물에 담가서 매운맛을 제거해줘요. 다른 채소 준비하면서 가끔 한 번씩 물..

백설 소불고기 양념으로 불고기 만들기(feat. 소신 소고기 선물세트)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백설 소불고기 양념으로 불고기 만들어본 이야기를 해볼게요. 저는 평소에 불고기는 사 먹는 편이라 직접 만들어본 건 이번이 두 번째예요. 양념까지 만들 자신은 없어서 마트에서 백설 소불고기 양념을 구매했어요. ^^ * 소신 소고기 선물세트 명절이라 집에 소고기 선물세트가 배송되었어요. 제가 받은 선물세트는 소신이라는 브랜드 선물세트인데, 한우 선물세트더라고요. 구성은 1+등급 꽃등심, 차돌박이, 채끝, 불고기 구성이에요. 플라스틱 용기에 진공 포장되어있었어요. * 소고기 구워 먹기 선물세트가 들어와서 하루에 한팩 씩 구워 먹었어요. 소신 소고기 선물세트는 진공 포장되어 있더라고요. 첫째 날은 꽃등심을 먹었어요. 둘째 날은 한우 차돌박이를 먹었어요. 고기를 잘 못 굽는 편..

콩나물찜 만드는법, 콩나물 삶는시간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 오늘은 콩나물 찜을 만들어봤어요. 콩나물은 이런저런 요리로 활용이 가능해서 마트 갈 때마다 한 봉지씩 꼭 사 오게 되더라고요. 저는 아삭한 콩나물 좋아해서 아귀찜이나 해물찜을 먹을 때도 콩나물만 골라먹는 편이에요. 오늘은 저희 엄마한테 배워온 콩나물 찜 레시피 이야기해볼게요. 일단 오늘의 주인공 콩나물이에요. 500g 한 봉지를 사용했어요. 콩나물을 잘 씻은 후 넉넉한 냄비에 넣어주세요. 물은 콩나물이 잠길듯 말듯하게 넣어주세요. 콩나물을 삶아주세요. 콩나물은 잘못 삶으면 냄새가 나더라고요. 뚜껑을 처음부터 덮거나, 열거나 둘 중 하나만 해야 해요. 아삭한 식감을 원하면 3분 정도 삶고,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면 4분 정도 삶으면 돼요. 저는 뚜껑을 닫고 3분 삶았어요. ..

집에서 더치커피 만들기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 오늘은 집에서 더치커피 만들어본 이야기 해볼게요. 저는 커피를 좋아해서 하루에 한두 잔 정도는 꼭 마시는 편이에요. 오랜만에 더치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더치커피를 만들어봤어요. 더치커피는 찬물 또는 상온의 물로 장시간에 걸쳐서 커피를 우려내는 방식으로 만들어 마시는 커피예요. 제가 사용한 더치커피 기구는 빈 플러스 마이 더치(M550B) 에요. 저는 빈 플러스 마이 더치를 2017년부터 사용하고 있는데, 더치커피를 쉽게 만들 수 있어서 만족하고 있어요. 빈 플러스 마이 더치 구성품이에요. 유리로 된 서버, 커피 바스켓과 필터, 정수필터, 여과지, 탬퍼까지 더치커피 만들 때 이거 하나면 다른 소모품을 안 사도 되더라고요. 더치커피 준비하는 동안 물탱크에 정수필터를 넣어서 밸..

가지밥 만드는 방법(백종원 가지밥)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 오늘은 가지밥을 만들어 봤어요. 가지는 폴리페놀이 풍부해서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해요. 또한 비타민도 풍부해서 피로회복 이나 스트레스 개선의 효과까지 있어요. 가지는 식이섬유도 풍부해서 변비를 예방해 준다고 해요. 백종원 가지밥 레시피는 다진 돼지고기가 들어가지만, 저는 다진 돼지고기는 빼고 만들었어요. 가지는 취미로 농사짓는 아빠가 키운 가지예요. 아빠가 직장 다니셔서 시골에는 주말밖에 못 가다 보니 마트에서 파는 가지보다 얇고 못생겼지만 맛은 똑같아요. ^^ 오늘은 아빠가 키운 가지로 가지 밥을 만들어봤어요. 가지를 손질하기 전에 쌀을 씻어서 물에 불려주세요. 저는 쌀 2인분 정도 했어요. 가지 꼭지에 가시 있는 거 아시죠? 예전에 가지 가시가 손에 박혀서 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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