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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골 동해막국수 리뷰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 오늘은 메밀골 동해막국수 리뷰를 해볼게요. 주말에 냉동실 정리하다가 작년에 사둔 메밀골 동해 막국수를 발견했어요. 작년 6월에 주문한 건데 아직 몇 개가 남았더라고요. ^^ 전국 11개 프랜차이즈가 있는 강원도 '메밀골 동해막국수'의 비법으로 만든 진짜 막국수라고 해요. 매장 가서 먹어본 적이 없어서 매장과 맛을 비교해볼 수는 없지만, 메밀골 동해 막국수 먹어본 이야기를 해볼게요. 2021년 6월에 주문한 내역이에요. 제가 주문할 때는 막국수 20봉 + 감자떡 2팩 + 명태식해 2팩 구성이었어요. 막국수 10봉과 양념장 10봉이 들어있어서 물 막국수와 비빔 막국수를 모두 다 먹을 수 있어요. 얼마 전에 홈쇼핑 보니까 올해에도 방송하던데 구성은 약간 다르더라고요. 감자 메..

세종 시립도서관 나들이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 오늘은 세종 시립도서관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2021년 11월에 개관한 세종 시립도서관은 저희 집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요. 오늘은 세종 시립도서관 층별로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세종 시립도서관 정문 앞에는 이춘희 세종시장님 이름이 적힌 개관기념식수가 있어요. 계단 벽면에는 훈민정음 언해본이 적혀있어요. 정문으로 들어가면 세종시립도서관 지하 1층이에요. 지하 1층에서는 아이들이 색칠도 하면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아이들이 이것저것 예쁘게 색칠한 종이가 잔뜩 붙어있었어요. 지하 1층에서 1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사이에는 중간중간 '시민의 서재'라고 쓰여있는 책장과 함께 의자와 테이블이 있었어요. 그냥 계단만 있었다면 올라가는 게 힘들었을 것 같은데,..

대전 관저동 서울불백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 오늘은 대전 관저동 서울 불백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서울 불백은 관저동 마치 광장 안에 있어요. 마치 광장은 상가들이 모여있어서 밥집도 많고, 커피숍도 많아요. 오랜만에 관저동 나들이라 어떤 메뉴가 좋을지 둘러보다가 밥 종류가 먹고 싶어서 서울 불백으로 결정했어요. 서울 불백은 한 번도 안 가본 식당이지만, 마치 광장 가운데에서 둘러보다 보니 한식 메뉴 중 제일 눈에 띄더라고요. 간판에서부터 불고기 백반집 느낌이에요. 옆쪽으로 조금 가면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어요. 계단 아래에는 엘리베이터도 있는데, 2층이라 저희는 계단을 이용했어요. 평일 11시 30분쯤 가서 그런지 손님은 한 테이블밖에 없더라고요. 조용하고 깔끔한 분위기라 좋았어요. 식당 크기는 크..

맛집/음식점 2022.05.14

대전 관저동 만년설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 오늘은 대전 관저동 만년설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만년설은 관저동 마치 광장 안에 있는 떡 디저트 카페예요. 많은 카페를 가봤지만, 떡 디저트 카페는 처음인 것 같아서 떡을 사 왔어요. 가게 입구가 잘 눈에 안 띄어서 떡 디저트 카페인 줄은 모르겠더라고요. 닭장수 후라이드와 미정 손칼국수 사이에 있어요. 카페 내부는 아늑한 분위기예요. 테이블은 많지 않지만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였어요^^ 사장님이 키우시는 강아지가 있을 때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매장 한쪽에 강아지 집이 있는데, 제가 갔을 때는 강아지가 없더라고요^^ 오늘은 떡만 포장해서 가야 해서 음료는 다음에 와서 마셔봐야겠어요. 매장에서 직접 떡을 만드시는 것 같더라고요. 홀케이크는 2~3일 전에 예약하면 주문..

두부 깐풍기 만들기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 오늘은 두부 깐풍기 만들어본 이야기를 해볼게요. 두부는 뇌 건강과 혈관건강에 좋다고 해서 마트 갈 때마다 꼭 사 오는 품목 중에 하나예요. 부침으로 먹기도 하고 두부김치로도 먹다가 새로운 메뉴가 먹고 싶어서 두부 깐풍기를 해봤어요. ^^ 제가 만든 두부 깐풍기는 재료도 간단하고 맵지 않아서 아이들 반찬이나 맥주 안주로도 좋을 것 같아요. * 두부 깐풍기 재료 두부 한모(550g 기준) 전분가루 마늘 한 스푼 참기름 참깨 소스 - 간장 1스푼 굴소스 1스푼 올리고당 1스푼 이제 두부 깐풍기를 만들어볼게요. 제가 사 온 두부는 550g짜리 두부예요. 두부를 깍둑 썰어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전분가루와 위생봉투를 준비해주세요. 저는 집에 옥수수 전분이 있어서 옥수수 전분으로..

광파오븐으로 군고구마 굽기, 고구마 보관방법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오늘은 광파오븐으로 군고구마를 구워봤어요. 저는 감자보다 고구마를 좋아해서 고구마를 일 년 내내 쟁여놓고 먹는 편이에요. 요즘 군고구마 파는데도 찾기 힘들어졌더라고요. 겨울에 먹는 군고구마도 맛있지만, 여름에 먹는 군고구마도 맛있어서 군고구마 자주 해 먹고 있어요^^ 아빠가 주말농사로 이것저것 하시는데, 제가 고구마를 좋아해서 고구마를 잔뜩 주셨어요. 작년 가을에 수확해서 왕창 받아와서 지금까지도 잘 먹고 있는데, 아직도 한 상자나 남았어요^^ 고구마는 수확 후 수분을 잘 말려준 뒤 신문지로 하나하나 돌돌 말아서 상자에 넣어뒀어요. 고구마 오래 보관하려고 해마다 이런저런 방법 다 해봤는데, 이 방법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고구마는 자리를 여기저기 옮기면 썩는다고 해서 세탁..

세종시 카페 그리너리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 오늘은 세종시 카페 그리너리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세종시 카페 그리너리는 작은 산 위에 있는 뷰가 멋진 카페예요. 카페 주차장은 여기 말고도 안쪽으로 들어가면 또 있어요. 작은 산 위에 카페만 있는데 갈 때마다 계속 공사 중이더라고요. 지금도 주차장 옆에서 공사가 한창이던데, 어떻게 변할지 기대돼요^^ 주차하고 오르막길을 약간 올라가면 카페가 나와요. 카페 주인분이 조경에 관심이 많으신지 나무나 잔디관리가 항상 잘 되어 있더라고요. 제가 간 날은 디저트 냉장고가 몇 가지 없더라고요. 여긴 사람이 항상 많아서 그런가 봐요. 양쪽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내부 전체 사진은 못 찍었어요ㅠ.ㅠ 5월인데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작이라니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느낌인가 봐요^^ 1층 ..

도밍고 꿀 홍차, 꿀 히비스커스차 리뷰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 오늘은 도밍고 꿀 홍차, 꿀 히비스커스 차 리뷰를 해볼게요. 필요한 것도 없는데 그냥 인터넷 쇼핑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제품이에요. 꿀 홍차, 꿀 히비스커스 차, 꿀 생강차, 꿀 민트차, 꿀 캐모마일차 이렇게 다섯 가지 종류가 있더라고요. 저는 꿀 홍차랑 꿀 히비스커스 차만 주문했어요. 한 상자에 20 티백씩 들어있고, 5,900원에 구매했어요. 주문하고 나서 검색해보니까 한 상자에 2천 원 이상 저렴하게 구매했더라고요. 이럴 땐 득템 한 기분이에요^^ 택배가 도착했어요. 사은품으로 꿀 생강차, 꿀 민트차, 꿀 캐모마일차, 꿀 홍차, 꿀 히비스커스 차 티백을 한 개씩 넣어주셔서 다 맛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꿀 홍차는 홍차 94%, 벌꿀 0.12%이 들어있어요...

대전 노은동 토트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 오늘은 대전 노은동에 있는 카페 '토트'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대전 노은동에 있는 '토트'는 제가 큐브 토스트 생각날 때마다 가는 커피숍이에요^^ 토트는 예전부터 가던 커피숍인데, 리모델링 후 카페 분위기가 완전히 변했어요. 2017년에 토트에서 자몽차 마시면서 찍었던 사진이에요. 리모델링하기 전에는 소파 좌석이 많고, 층고는 높지만 아늑한 분위기에 직접 로스팅한 원두랑 하겐다즈 아이스크림도 파는 카페였어요. 2020년쯤에 리모델링하신 것 같은데, 리모델링 후에는 높은 층고를 활용해서 복층으로 바꾸셨더라고요. 1층에는 다섯 테이블 정도 있고, 2층에는 좌식으로 된 자리도 있더라고요. 리모델링 후 더 깔끔해지고 테이블도 많아져서 좋은 것 같아요^^ 예전에도 지금도 ..

다이소 카네이션 용돈박스 리뷰

안녕하세요~ 현토리 입니다. ^^ 오늘은 다이소 카네이션 용돈 박스 리뷰를 해볼게요.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같은 기념일이 많아서 마음부터 바빠지더라고요. 어린이날은 용돈만 챙겨주면 되지만, 어버이날은 카네이션이 빠지면 섭섭하더라고요. 카네이션 꽃말이 모정, 사랑, 부인의 애정이라고 해서 어버이날 카네이션은 빠지지 않고 챙기고 있어요. 부모님들께서도 저희가 드리는 카네이션을 진열장에 전시해주셔서 매년 다른 디자인으로 고르려고 노력 중이에요^^ 올해는 인터넷에서 새로운 디자인을 못 골라서 주문을 미루다 보니 이제는 인터넷 주문을 하기엔 날짜가 너무 늦어버렸더라고요 ㅠ.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이소에 갔다가 새로운 디자인의 카네이션 용돈 박스가 있길래 구매해왔어요. 제가 구매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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